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문단 편집) == 활동 중단 원인 == 두 가지 설이 있는데, 2009년 한국에서 'Here'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Here'는 천상지희의 단독 명의가 아닌 '천상지희/CLIFF EDGE' 였기 때문에 CLIFF EDGE 측과의 저작권 문제로 컴백이 무산되었고 여기에 스테파니 건강 악화 등의 사유로 완전체 활동이 계속 연기되다가 자연스럽게 팀 활동이 중단됐다는 설과 [[동방신기 3인 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 소송]] 때문에 일본 기획사였던 [[에이벡스 그룹]]과 SM 엔터테인먼트 간 갈등이 벌어져 일본 활동이 불투명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이 중단됐다는 설이 있다. 한국 컴백 무산에 관한 이야기는 해당 싱글과, 곡이 수록된 일본 정규 2집 'Dear...'이 국내에서 라이센스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추측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이후에도 완전히 팀 활동이 완전히 중단되었다고 보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으며 알려지지 않은 회사 사정이 있었거나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아무리 당시 문제가 생겼더라도 나중에 다시 4인이 한국에 있을 때 앨범을 제작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것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참 뒤 진행된 스테파니의 모 인터뷰를 따르자면 허리 부상 이후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일본에서 음반이 더 이상 제작되지 않아 본인의 가수 인생은 여기서 끝났구나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 얘기를 보면, 일본 활동이 중단된 것이 천상지희 향후 활동에 큰 치명타를 입힌 것으로 보인다. 천상지희와 연관된 회사 내부 사정이 복잡했던 것이다. >Q. 무대가 아닌 병원에 있어야 했던 시절에 슬럼프를 겪었는지. > >미국에서 허리 재활치료를 받으며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없어서 매우 속상했고 우울증도 겪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하고 위태로웠던 시절이다. '''일본 콘서트 후 천상지희 음반은 제작되지 않았고 나는 한국에 들어올 타이밍을 놓쳤다.''' ‘가수로서 내 삶은 끝이구나’ 생각하며 의욕 없이 지냈다. >---- >-2016년 스테파니 bnt 인터뷰 中 이후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해체면 해체다, 어떤 사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다는 정확한 입장마저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은 그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고 그나마 스테파니의 부상으로 인해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그 이후 유닛으로 컴백한다까지가 SM의 공식 입장이었지만 천상지희의 활동 올 스톱에 대해서는 어떤 피드백도 하지 않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스테파니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 이후에는 더 시간이 흘러 흐지부지 되었고 멤버들의 개인 활동 시대가 열리며 더욱 더 천상지희에 대한 속사정은 애매모호하게 들을 수 밖에 없게 됐는데 멤버들이 하는 공통적인 얘기는 '''해체는 하지 않았다.''' 정도다. 그리고 재결합에 대해서도 '사람일은 모르는거다' 정도만 겨우 하는 정도. 2018년 다나가 유튜브 다날다 프로젝트를 통해 컴백하면서 그 사이에 진행한 인스타 라이브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는데 그 방송 도중 다나가 언급한 바로 "린아는 결혼하기 전에도 앨범내기 싫어했다" "스테파니는 잠수타서 연락처도 없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는데 애초에 스테파니는 다나 외에 선데이, 린아와 꾸준히 교류해왔다. 린아에 관련한 언급도 전적으로 다나 측의 입장만 들은 것이기 때문에 린아와 스테파니가 재결합에 걸림돌이라고 단언하기 매우 어렵다. 린아가 앨범 활동에 동의하지 않은 것도 당시 뮤지컬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었고 본인의 심적, 개인적 상황으로 유닛 활동을 거절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천상지희가 09년 활동이 중단되면서 멤버들 모두 개인적으로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또 다나의 해당 인스타 방송은 대중들에게 무례하다고 지적을 받았으며 일각에서는 다나가 그룹 활동에 불성실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날 라이브 방송에서 다나가 사적으로 만나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했기에 완전히 불화로 몰아가기에도 무리였다. 이후 다나는 사과문을 올렸고 선데이 역시 SNS를 통해 모든 멤버가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해 팬들도 크게 힘들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